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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힘들때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진실과 마주하기)
    ISSUE - 사회,환경문제,생각 2020. 4. 1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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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면서 정말 많은 이유들로 스트레스도 받는 요즘 세상이에요.

     

    인간관계, 사회생활, 경제적 문제, 취업, 학문, 사랑 등등,

    하루에도 오만가지 생각을 하며 우리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명상과 사색을 통해서 3인칭 관점에서 저를 냉정하게 평가하며 진실과 마주하면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났던 것 같습니다.

     

    https://noelchoe.tistory.com/52

     

    명상의 효과 - 마음 다스리기 (시크릿-끌림의 법칙), 월 1,000만원 매출 달성

    요즘에 제가 하루를 보내는 시간 중에 하나의 루틴(Routine)으로 정해서 꼭 실천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명상" 인데요? 생각이 많아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찾던 중 명상을 발견하게 되었고, 뜻 하지 않게 좋..

    noelchoe.tistory.com

    명상의 효과는 위에 링크 참조 부탁드리고요!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 긍정적으로 살 수 있을까?"

    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평소에 즐겨 듣는 법률스님의 강의를 포함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스트레스는 제가 봤을 땐 2가지로 정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세상을 살아가며 꿈을 갖고 목표를 설정하고 살아갑니다. 

    여기서, 내적인 스트레스와 마주하게 됩니다.

     바로 본인이 설정한 "그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였을 때"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외적인 스트레스는 자신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하였을 때 발생합니다.

    가령, "갑자기 차가 와서 내차를 박는 다던가",

    "주말에 낮잠을 자고 있는데, 직장 문제로 전화가 오는 경우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외적인 스트레스는 충분히 쉽게 극복 가능합니다.

    주어진 상황에 닥친 갑작스러운 "그 문제"만 해결되면 내 기억 속에서 없어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나, 내적인 스트레스는 아무도 모르는 나의 머릿속 한켠에 자리 잡은 고민인 경우가 많고,

    나도 모르게 불쑥불쑥 그 부정적인 스트레스가 떠오를 때 괴롭고,

    내 마음속을 계속해서 갉아먹기 때문에 치유하는데 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적인 "부정적인 스트레스" 속에서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이것이 현대인들의 주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저역시도 이러한 부분 때문에 우울증도 경험하고 고뇌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정답은 "현실과 마주하고 나 스스로를 깨닫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합니다.

    달리 말하면 "내려놓기" 정도가 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의과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그 학생은 밤낮으로 남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밥 먹는 시간까지 아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곧 지쳐가며, "내가 이걸 진짜 원해서 했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시한 내에 제출해야 하는 리포트 압박에 지치기도 하지만, 그래도 버텨내 가며 성공할 미래를 생각하며,

    버티고 버텨내려고 합니다.

     

    이 학생은 스님께 물어봅니다.

     

    이 상황들이 스트레스가 됩니다. 어떻게 하면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요?

     

    스님은 말씀하십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학생은 그 학문을 공부할 준비가 안되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의사가 왜 되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사회적 지위? 명성? 돈? 성공하기 위해서?

    의사라는 직업은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그것 자체에 대한 행복을 느껴야지만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돈을 벌기 위해, 사회적 명성을 얻기 위해 의사가 된다면 그 삶 자체가 스트레스 아닐까요?

     

    우리는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우리 스스로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 체 삶을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저 남들의 의식 속에서 "이렇게 하면 돈을 많이 번다" , "이렇게 하면 삶을 쉽게 살아갈 수 있다"라는 이야기들을

    머릿속에 담아 둔 채, 그것이 정답인 양 살아가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최근에 유튜브 채널만 보아도 

    "여러분도 저를 따라 하시면 이만큼 벌 수 있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는 유튜버들도 요즘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것이 정답일까요?

     

    마냥 그것을 정답이라고 믿고, 남들이 정해준 길을 따라 인생을 걷고 있는데,

    내 능력이 받쳐 주질 않는다면? 나의 흥미가 그것과 전혀 맞질 않는다면?

     

    결국 자신이 원하고, 갈망하는 그 "길"을 찾는 것이 먼저이고,

    자신의 능력을 3인칭 관점에서 냉정히 판단하는 것이 먼저이고,

    단계별 목표를 설정해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는 것이 먼저이고,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미 쌓아온 업적이 있는데 이런 내적인 스트레스와 싸우고 있다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자신의 성찰과 깨달음을 통해서,

    욕심을 버리고, 자신을 사랑하고, 한 걸음 더 세상을 향해 도약할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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