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생각) VS 실상(현실) - 복수, 슬픔, 좌절, 상처에서 탈출 하기!

이전 포스팅에서 "명상" 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서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https://noelchoe.tistory.com/52

명상의 효과 - 마음 다스리기 (시크릿-끌림의 법칙), 월 1,000만원 매출 달성

명상으로 통해서 정말 많은 긍정적인 효과를 체험하고 있고, 저희 가족들 또한 저의 변화로 인해서,

삶이 더욱 윤택(?)해 졌다고 말할 정도 입니다. (그동안 얼마나 부정적으로 살았던 것인지 미안해 지더군요ㅜㅜ)

 

오늘은 인간이 느끼는 부정적인 감정 (복수, 슬픔, 좌절, 상처, 등등)으로 부터 벗어나는 습관을 길들이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이 방법 역시 제가 계속해서 훈련했던 방법으로 긍정적 사고방식으로 인한 삶의 변화로 인해 매출 상승에 큰 효과를 기여했다고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삶이 경제적 풍요에 미치는 영향은 위의 "명상의 효과" 포스팅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특히, "법률스님"의 강의가 정말 마음에 와 닿았고 해당 강의에서 느꼈던 바를 솔직하게 서술하고자 합니다.

 

인간은 "실상" (현실) VS "허상"(나만의 생각)을 잘 구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서 현실을 부정하고 마는데,

여기서 바로 위에서 서술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게 됩니다.

보통 셀프디스를 하고나 자살하는 요인 중에 하나가,

"나는 이렇게 되고 싶은데, 왜 현실은 그렇지 않을까?"라고 합니다. 

 

법률스님께서 한 학생의 질 물을 받고 답한 강의가 있는데 잠깐 말씀드리면

 

학생: 제가 원하는 게 있는데 그게 잘 안이 루어 질 때가 많습니다. 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이런 모습'이고 싶은데, '이런 모습' 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속상합니다.

 

스님: 그러면, '이런 모습'이고 싶은 게 실상일까 아니면 지금 '꼬락서니'가 실상일까?

 

학생: 지금 이 '꼬락서니'가 실상입니다.

 

스님: 그래! 왜 '허상'을 봐? 니 지금 '꼬라지'가 실상이란 말이야. (청중들을 향해) 근데, 여기 있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뭐 되는 줄 알고, 자기가 잘 나가는 줄 알고 그렇게 '허상'에 사로 잡이니깐 '자학'이 생기는 거야.

       이 허상에 중심을 두면 (현실에)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자살하는 원인도 여기서 생기는 거야.

       바로 이 "허상"을 버려야 해. 이 허상에 집착을 하면,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허상을 따라갈 수가 없어.

 

그렇습니다. 저역시도 그렇게 살고 있고

아마, 대부분에 사람들이 이 "허상"에 사로 잡혀서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객관적인 입장에서 스스로를 바라보고, 내가 속해있는 환경 (나이, 경제적 요건, 인간관계 감정) 등등을 총괄하여

현실에서 시작한 목표를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가령 100M 달리기 선수를 예를 들면, 100M를 20초에 주파하던 선수가 금메달을 목표로 3년간 열심히 하면,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절대 못 땁니다. 

못따고 나서 나는 왜이럴까 하고 자책만 할 뿐이죠.

 

하지만 그 선수가 3년 안에 그 기록은 17초로 만들 수 있을까요? 가능한 확률이 높아집니다!

17초로 만들고 자부심이 엄청 상승할 겁니다. 긍정의 효과도 여기서 나타나죠!

 

대부분에 사람들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서 동떨어진 목표를 먼저 잡고 거기에 맞추어서 살아가려고 합니다.

이상향과 현실이 맞지 않기 때문에 자학과 좌절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제가 얻은 결론은 

1. 생각만 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실천을 해보기

2. 너무 큰 욕심을 내지 않고 현실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기

3. 있지도 않은 "허상"을 가지고 좌절하거나 상처 받지 않기

 

이렇게 3가지였습니다.

 

제가 최근에 상처 받은 경험은 바로 "구글 에드센스 허가 보류"입니다.

아마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경험 중 이실 거라 생각이 들어요.

바로 코로나 19의 영향의 따른 지연으로 언제 승인이 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여기서 바로 "허상" 이 생깁니다.

 

"아... 이거 무기한 검토되는 거 아니야?"

"조금만 더 빨리 시작할걸.. 이게 뭐야.."

 

바로 이런 점들인데요?! 바로 제가 느꼈던 부분 이과 일치하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실은 코로나 19로 인한 서비스 보류인데 자학을 하고 있죠.

 

무기한 검토는 하지도 않고 있고, 블로그를 시작한 상황은 팬데믹 현상이 일어나기도 전이었을 겁니다.

 

바로 이런 미묘한 마음 가짐이 내 소중한 하루를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시작하게 합니다.

그런 감정들이 쌓이고 쌓여서 삶의 방향을 결정해주는 아주 큰 요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현실과 마주하고 나의 "실상"을 기준으로 목표를 정하고 조금씩 그 목표를 달성해 나아간다면, 

"자학" 이 아닌 "자부심"이 생길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긍정적인 하루 보내시고, 저의 블로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