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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추천 산책길! "추억의 숲길"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비밀의 산책길! "추억의 숲길"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많고 많은 관광지와 천혜의 숲길을 탐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름을 가기에는 조금 벅차고, 어느 정도 완만한 경사의 산책을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숲길입니다. 저도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데요! 원래는 서귀포에 위치한 "치유의 숲"을 가려고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주차까지 하고 입장하려고 하는데..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ㅜㅜ 하루 전날 예약을 하시고 입장을 하셔야 한다고 해요 ㅜㅜ 더군다나 방문 당일 산간지역 호우 경보로 인해서 출입이 제한된 상황.. 어쩔 수 없이 발을 돌려 차를 몰고 내려가는데! 추억의 숲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주차를 하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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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맛집! 제주 협재 맛집! 춘천 명동 닭갈비 한림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제주 한림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춘천 명동 닭갈비 한림점"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춘천 명동 닭갈비가 프렌차이즈라고 하는데요! 저희 동네에 프렌차이즈 라고 하면 정말 유명한 맛집 아니면 도통 들어오지 않아서 (혹은 엄청 유명하거나!) 기대를 하고 한 번 가보도록 합니다! (저의 지인도 강력 추천해 주셨어요!) 영업시간: 12:00 ~ 24:00 마지막 주문 22:00 2, 4주 일요일 휴무/ 1, 3주 일요일 15:00 오픈 주차장: 길가에 주차 가능 주차장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길가에 주차가 가능 한 곳이여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계시는 곽도원 님의 친필 싸인이 있네요! "춘천 닭갈비 곽도원 잘 먹고 가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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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채식 식당! 제주 비건 식당! "다소니" 방문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의 채식 식당! "다소니"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공간: 길가에 주차 가능 주의사항: 20:00 이후부터는 차 주문만 가능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전통 한식 전문점입니다. 마침 장모님께서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하신 날이어서 주위에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다소니" 플렉시테리안인 저희 가족이 건강한 한 상을 먹기에 아주 좋은 답안지였습니다. 마침, 제주 예방접종 센터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육류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정말 뜻 밖에 찾은 곳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도 잘 꾸며 놓으셨어요! 마치 정글에 있는 듯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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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정치책 추천! 마이클 샌델 - 공정하다는 착각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학 그중에서도 정치 철학 분야의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마이클 샌델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의 리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에 이은 마이클 샌델의 기가 막힌 현안!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정의란 무엇인가?" 의 연장선인 책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좌파 우파를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데요? 이유는 한 개인이 어느 한 집단에 속하면 그 반대의 집단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성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욕구 이기 때문에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샌델 교수를 중도 좌파, 혹은 좌로 치우친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 또한 편견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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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추천 책 - 인간의 거짓말 "진실의 흑역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실의 흑역사라는 책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간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정답은 셀수 없다 일 것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알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마다 노트에 적기로 했는데요! 나중에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이기는 하나 가만히 살펴보면 하나의 사실을 듣고도 주관적으로 살을 붙여 이야기를 하는 게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10분만 이야기를 하여도 크고 작게 4번 이상의 거짓말을 한다는 통계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던 악의적인 거짓말이던 어쨌든 거짓말을 한다는 뜻인데요? 저도 생각해보니 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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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추천 산책길! "추억의 숲길" 방문기JEJU - 제주 2021.08.21 14:1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서귀포에 위치한 비밀의 산책길! "추억의 숲길"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주도에는 정말 많고 많은 관광지와 천혜의 숲길을 탐험할 수 있는 곳이 많은데요? 오름을 가기에는 조금 벅차고, 어느 정도 완만한 경사의 산책을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숲길입니다. 저도 우연하게 발견한 곳인데요! 원래는 서귀포에 위치한 "치유의 숲"을 가려고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주차까지 하고 입장하려고 하는데..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한다고 하네요 ㅜㅜ 하루 전날 예약을 하시고 입장을 하셔야 한다고 해요 ㅜㅜ 더군다나 방문 당일 산간지역 호우 경보로 인해서 출입이 제한된 상황.. 어쩔 수 없이 발을 돌려 차를 몰고 내려가는데! 추억의 숲길이라는 표지판이 보여서 주차를 하고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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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 맛집! 제주 협재 맛집! 춘천 명동 닭갈비 한림점FOOD - 얌얌 2021.08.19 12:1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 동네 제주 한림에 위치한 닭갈비 맛집! "춘천 명동 닭갈비 한림점"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춘천 명동 닭갈비가 프렌차이즈라고 하는데요! 저희 동네에 프렌차이즈 라고 하면 정말 유명한 맛집 아니면 도통 들어오지 않아서 (혹은 엄청 유명하거나!) 기대를 하고 한 번 가보도록 합니다! (저의 지인도 강력 추천해 주셨어요!) 영업시간: 12:00 ~ 24:00 마지막 주문 22:00 2, 4주 일요일 휴무/ 1, 3주 일요일 15:00 오픈 주차장: 길가에 주차 가능 주차장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길가에 주차가 가능 한 곳이여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 후다닥 들어갔습니다. 제주도에 거주하고 계시는 곽도원 님의 친필 싸인이 있네요! "춘천 닭갈비 곽도원 잘 먹고 가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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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채식 식당! 제주 비건 식당! "다소니" 방문기FOOD - 얌얌 2021.08.17 17:05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의 채식 식당! "다소니" 방문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영업시간: 11:00 ~ 22: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주차공간: 길가에 주차 가능 주의사항: 20:00 이후부터는 차 주문만 가능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전통 한식 전문점입니다. 마침 장모님께서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하신 날이어서 주위에 식당을 찾다가 발견한 "다소니" 플렉시테리안인 저희 가족이 건강한 한 상을 먹기에 아주 좋은 답안지였습니다. 마침, 제주 예방접종 센터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방문하였습니다. 밖에서 식사를 하면 어쩔 수 없이 육류를 선택하여야 하는데, 정말 뜻 밖에 찾은 곳이어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입구로 가는 길도 잘 꾸며 놓으셨어요! 마치 정글에 있는 듯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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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정치책 추천! 마이클 샌델 - 공정하다는 착각LIFE - 일상 2021.08.13 06: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문학 그중에서도 정치 철학 분야의 유명한 하버드 대학교 교수인 마이클 샌델의 신간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의 리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에 이은 마이클 샌델의 기가 막힌 현안! 한국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정의란 무엇인가?" 의 연장선인 책이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좌파 우파를 나누는 것을 싫어하는데요? 이유는 한 개인이 어느 한 집단에 속하면 그 반대의 집단을 무조건적으로 반대하는 성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개인이 그렇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해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욕구 이기 때문에 발현되는 현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샌델 교수를 중도 좌파, 혹은 좌로 치우친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것 또한 편견이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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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추천 책 - 인간의 거짓말 "진실의 흑역사"LIFE - 일상 2021.08.12 06:00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실의 흑역사라는 책에 대해 공유해 드리려고 합니다. 인간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할까? 정답은 셀수 없다 일 것입니다. 작가는 자신이 하루에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알기 위해, 거짓말을 할 때마다 노트에 적기로 했는데요! 나중에는 거의 포기하다시피 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이라는 자체가 굉장히 주관적이기는 하나 가만히 살펴보면 하나의 사실을 듣고도 주관적으로 살을 붙여 이야기를 하는 게 인간의 습성이기 때문입니다. 10분만 이야기를 하여도 크고 작게 4번 이상의 거짓말을 한다는 통계를 보여줍니다. 그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던 악의적인 거짓말이던 어쨌든 거짓말을 한다는 뜻인데요? 저도 생각해보니 하루에 거짓말을 몇 번이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일을 하면서 고객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