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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예방, 모발이식수술, 탈모약 - 15년차 탈모인의 노하우 대공개 (2탄)
    HEALTH - 건강 2021. 6.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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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탈모 노하우 2탄입니다.

    갑자기 탈밍아웃 얘기를 계속해서 조금 쑥스럽기도 한데,

    뭐 죄짓는 것은 아니니까요 :)

     

    저번 시간에는 먹는 경구약을 소개해 드렸다면,

    오늘은 바르는 탈모약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탄은 하기 링크 참조 부탁 드리고요!

     

     

    탈모예방, 모발이식수술, 탈모약 - 15년차 탈모인의 노하우 대공개 :: NOEL' BLOG (tistory.com)

     

    탈모예방, 모발이식수술, 탈모약 - 15년차 탈모인의 노하우 대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20살부터 탈모가 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탈모방지/예방을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는 탈모인 입니다 :) 갑자기 탈밍아웃이네요 ㅋㅋㅋ 저는 유전성 탈모로, 할아버지, 아버지가

    noelchoe.tistory.com

     

    15년 차 탈모인의 바르는 탈모약 추천!

     

    제가 다루는 탈모 정보는

     

    남성형 탈모 즉, 

    M자형 탈모 혹은 유전형 탈모를 말씀드리는 거고요!

     

    여성형 탈모나, 스트레스성 탈모는 제가 글을 쓰는 주된 대상은 아닙니다.

     

    여성형 탈모나, 스트레스 성 탈모는,

    본인의 의지 및 식생활, 환경에 따라

    충분히 득모가 가능합니다만

     

    남성형 탈모, 유전성 탈모는

    절대로!

    복구가 되지 않습니다!

     

     

    특히, 앞머리 M자를 시작으로,

    정수리 부분이 점점 없어지며,

    완전히 대머리가 되어 버리는 남성형 탈모는,

    한 번 빠지기 시작하면,

    복구가 불가능 하기에

     

    이미 많이 빠진 상태라면,

    내 나이보다 10살 이상으로 보인다면,

    모발이식 수술 밖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저는 20살 때부터 탈모가 진행되어서,

    20대 중반에 이미 주위에서 30대 중반으로 보셔서

    자신감도 없어지고, 

    삶의 의욕도 없었는데요?

     

    부분 모발 이식 수술과

    의약품의 도움으로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름다운 여성과 결혼도 했고요! :)

     

    그렇다면 바르는 탈모 약은 무엇인가?

     

    이전 포스팅에서 계속 소개한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구약,

    프로페시아, 헤어 그로 정, 아보다트 등은,

    탈모가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잡아주는 역할 + 득모의 효과를 줍니다!

     

    머리에 직접 바르는 약은

    증모에 효과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늘 소개할 "미녹시딜" 이 있습니다!

     

    TV광고에서 많이 나오고,

    시중에 이미 널리 퍼진 "마이녹실"이 바로 미녹시딜 계열의 약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 유통 중인 대표적인 마이녹실을 한 번 보도록 할게요!

     

    마이녹실 함유량 - 출처: 현대약품

    위에 보이는 자료는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5%"입니다.

     

    여성분들을 위한 "마이녹실 3%"도 있는데요?

    미녹시딜 농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성분들의 경우 아주 간혹 다모증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어서,

    약간 용량을 줄여서 출시했다고 합니다.

     

    매일 하루 2번씩 머리에 도포해야 하는데요?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약이 굉장히 찐득찐득합니다.

     

    머리숱도 적은데 이걸 바르면,

    머리가 다 떡지게 되는데,

    아시죠? 숱이 더 없어 보입니다 ㅜㅜ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저녁에만 도포하고,

    집에만 있는 날에는 아침, 저녁으로 발라주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녹시딜의 경우,

    먹는 경구약보다는 효과가 미미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이 약을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구약과 같이 사용한다면,

    부스터 효과처럼 조금 빠른 기간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언제까지나 제 경험상 이야기이고요 :)

     

    덧붙여서, 미녹시딜은 정수리 부분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빠진 앞머리 "M자 탈모"를 복구해 보겠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득모 하기 힘듭니다 ㅜㅜ

     

    서두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M자형 탈모가 이미 시작한 상황 이시라면,

     

    모발이식 수술을 무조건 하세요.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더 빠져버리면, 3,000모 이식을 끝날 수술을 4,000모 할 수도 있어요. 아시죠? 비용? ^^;)

     

    근데, 이 약이 또 좀 비쌉니다.

    다행히, 처방전을 받지 않아도 되는 약이라서 처방전 약은 전혀 들지 않지만,

    가격을 공유드리자면,

     

    마이녹실 3%, 5%

    60ml : 25,000원 / 180ml : 50,000원 

     

    아! 그리고 마이녹실 캡슐 S라는 경구 약도 있는데요?

    이거 살바에는 그냥 피나스테리드 계열 처방전 받아서 드세요!

     

    1회 투여 시 1ml만 사용하시면 되고요!

    절대 많이 바른다고 더 머리가 자라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오히려, 피부에 자극적이어서 발진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루에 2번 2ml를 사용한다고 하면,한 달에 25,000 원 세 달에 50,000원

     

    이게 적다고 생각되면 적고,많으면 많은데,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해외 직구를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탈모인들의 엄청난 찬사를 받은 제품이 등장하는데요?

     

    바로..

     

    "커클랜드 미녹시딜"

     

    커클랜드-미녹시딜
    커클랜드 미녹시딜

    가격 보이시나요?

     

    6개월치 미녹시딜 = 3만 원입니다.

     

    제가 지금 5개월 차 접어들면서 쓰고 있는데요?

    기존에 마이녹실이랑 비교했을 때,

    전혀 차이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무조건 저 제품 사세요!

     

    하루빨리 득모 하시고,

    자신감을 되찾아봐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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