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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모예방, 모발이식수술, 탈모약 - 15년차 탈모인의 노하우 대공개
    HEALTH - 건강 2021. 6.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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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저는 20살부터 탈모가 오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탈모방지/예방을 위해,

    안 해본 것이 없는 탈모인 입니다 :)

    갑자기 탈밍아웃이네요 ㅋㅋㅋ

     

    저는 유전성 탈모로,

    할아버지, 아버지가 모두 대머리여서,

    어쩔 수 없이 그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사람입니다.

    뭐..... 원망은 안 합니다.

    이렇게 태어났지만 결혼도 했고,

    지금도 엄청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탈모는 크게 유전성 탈모와, 환경 등등에 의한 스트레스의 의한 탈모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얘기하는 탈모는,

    남성분들에게 발생하는 유전성 탈모이고요!

     

    유전성 탈모는 예방이 가능할까?

     

    흔히 말하는 M자 탈모로 시작되는 탈모인 유전성 탈모는, (남성에게만 해당)

     

    뭘 먹어도, 뭘 발라도 100% 대머리가 됩니다.

     

    너무 잔인했나요? ^^;

     

    뭐 사실이니까요.

    저도 안 해 본 것 없습니다.

     

    검은콩도 매일 먹어보고,

    기능성 샴푸에 여러 약초까지...

     

    효과를 봤을까요?

     

    "전혀 효과는 없습니다"

     

    그리고 TV홈쇼핑이나 각종 한약 등등 

    효과가 있다고 광고를 하는데요?

    이게 스트레스성 탈모에는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유전성 탈모는 그냥 빠집니다.

     

    특히,

    "탈모클리닉센터" 있잖아요?

    그곳은 정말 비추인 게, 돈도 엄청 많이 듭니다. 월 200~300 정도 드는데요? 이게... 문제가....

     

    "효과가 없습니다."

     

    혹시라도, 유전자 탈모를 가지고 계신 분이 탈모클리닉센터에 가신다고 하시면,

    정말 극구 말려주세요.

     

    그렇다면 우리 탈모인들에게 방법은 없는 것인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정수리가 훤하시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상태 시라면,

    모발이식 수술밖에 답이 없습니다.

     

    특히, M자형 탈모는 뭘 발라도 안되고 머리 이식 밖에 없습니다.

     

    모발이식 수술에 관해서는 다음 편에 살펴보도록 하고요!

     

    그러나, 이제 막 탈모가 진행된 분이시라면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을 추천드립니다

     

    프로페시아

     

    프로페시아-의학정보원
    프로페시아-출처-의학정보원

    일단 프로페시아는 원래 전립선 비대증을 위한 경구약이었습니다.

    한 의사가 환자에게 약을 투여했는데 머리가 나는 것을 보고 만들어진 약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효과를 많이 봤는데요?

    특히, 정수리 부분에 효과가 정말 좋고요!

     

    문제는 바로 부작용인데요?

     

    아무래도 체내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다 보니,

    여성형 유방, 성기능 감퇴, 우울증, 정자량 감소, 간 기능 저하 등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저는 이제 거의 10년이 넘어가는데요?

     

    딱히, 부작용을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여성분들과 아이들은 만져서도 안 되는 약이니,

    보관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의사의 처방전은 무조건 필요하고요!

     

    근데, 이 약도 단점이 있는데요?

    바로 가격입니다.

    30정 (한 달치)에 5만 원 중반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달라서, 싸게 구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거마비가 더 나올 수도 있잖아요?

     

    보통 약을 먹기 시작한 후 4개월 이후부터 효과가 나기 시작하니,

    4개월 치를 사시면 20만 원대 초 중반으로 나오겠네요.

     

    부담스러운 가격이죠?

     

    저는 가격+부작용의 두려움으로

    약을 복용하다가 끊다가를 반복했는데요?

     

    문제는 약 투약을 중지하면 바로 탈모가 시작됩니다.

     

    즉, 탈모예방을 위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소리예요.

     

    너무 비싸잖아요?

     

    그래서 찾고 찾다가 발견한 헤어그로정!

     

    헤어그로정

     

    헤어그로정
    헤어그로정
    헤어그로정
    헤어그로정

    피나스테리드 계열의 경구약이고요?

    피나스테리드 = 프로페시아라고 보면 됩니다.

     

    즉, 프로페시아 카피약이라는 뜻이죠!

     

    카피약이라고 해서 효능이 떨어지느냐?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차이를 거의 못 느꼈습니다.

     

    제가 이약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가격"입니다.

     

    30정에 3만 원 정도 하거든요:)

    아주 칭찬할만한 가격이죠?

     

    근데 이 제품을 판매 중은 약국이 아주 드물어요.

    그럼, 또 이약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야 하는가?

     

    아닙니다.

     

    일단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습니다.

    "헤어 그로 정 처방해 주세요" 하면 처방해 줍니다.

     

    약국에 가서 처방전을 보여주면 없다고 할 겁니다.

     

    그럼 주문해 달라고 합니다.

    보통 다음날 아침 혹은 당일 오후면 픽업 가능합니다!

     

    동네 약국에서도 가능 하니 참고 부탁드리고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고 다음 편에서 뵙도록 할게요!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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