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돈 내산 "디닥넥" 후기

내 돈 내산 "디닥넥"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내돈내산 #디닥넥 후기를 공유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 와이프로부터

거북목이 심해졌다고 계속 핀잔을 듣던 와중에,

견갑골로부터 승모근 쪽이 항상 결려와서 고민이던 중,

TV에서 매번 광고로 나오는

띠라렉~ 소리에 속는 셈 치고,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8만 9천원에 구매를 하였고요!

 

솔직히 싼 금액은 아니어서,

그리고 인터넷이나 유튜브에는 광고성 자료들이 많아서 고민 고민을 하다가,

통증 증상이 조금이나마 나아지기를 기대하며 구매를 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사용을 하였는데요?

 

결과는

.

.

.

솔직히

.

.

.

.

"잘 모르겠다"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디닥넥을 착용하고 컴퓨터를 하는 이유는,

핸드폰 또는 노트북을 이용할 때,

자연스레 거북목이 되곤 했는데,

확실히 차고 있으면 그 자세가 안 나오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도 모르게 습관성으로 의지하는 부분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디닥넥

제가 착용한 사진은,

보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기에,

따로 올리지는 않겠습니다.

 

재질이 플라스틱처럼 느껴져서,

첫인상은

"이거 그냥 부러질 수도 있겠는데?" 였으나.....

 

막상 사용해보니,

목에 깁스 한 느낌이 계속 올 정도록,

튼튼한 느낌이었습니다.

 

디닥넥

 

 

이렇게 불리가 되는데요?

딱 지지해 주는 부분이 U자 형태의 곡선을 만들어서,

거북목 자세가 되지 않도록 만들어 줍니다.

 

디닥넥

 

옆에서 보면 이런 모습 이고요!

 

솔직히 착용하면,

자세가 힘듭니다.

 

바른 자세가 이렇게도 힘듭니다 ㅜㅜ

 

턱 부분에 계속 압착이 되니,

뭔가 계속 착용하며,

얼굴 모양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은 느낌도 줍니다.

 

여하튼,

사용 설명서에는 하루 15분 동안 착용하라고 나오는데요?

저는 노트북 할 때, 계속 착용하고 있습니다.

 

제 글이 구매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