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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장점! 환경보호! 지구 온난화로 부터 해방하기!ISSUE - 사회,환경문제,생각 2020. 5. 4. 07:00728x90반응형
https://noelchoe.tistory.com/74#comment17418064
지난 채식 다이어트 편에 이어, 오늘은 제가 지금도 채식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
바로 "환경"의 요인 입니다!
솔직히, 제가 다이어트만 생각했다면 다시 동물성 식품을 섭취하고 있을 것이 분명합니다.
채식이 주는 이로움 점들 특히 "환경"에 관한 부분은 이 전에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다시 한번 포스팅하여 채식이 지구에 미치는 장점을 이웃님들과 "선한 영향력의 전파 목적"으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
1. 메탄가스 방출량의 감소.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 방출!
천연가스/석유산업, 쓰레기 처리, 석탄보다 약 2배 이상 메탄가스를 배출하는 것이 바로 "반추동물"의 의한 가스 배출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반추동물은 소, 낙타, 양등 되새김질을 하는 동물을 말합니다.
이 동물들이 되새김질을 하며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며 가스를 방출하는데요?
문제는 이 가스가 이산화탄소의 20~80배라는 점입니다!
서구화 음식의 발달로 육류 섭취량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났고,
자연스럽게 가축들의 개채가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문제는 이 가축들을 키우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땅이 필요한데
(가축의 밥인 풀들을 키우기 위한 땅을 말합니다.)
무려 1/4의 지구의 면적이 이 가축들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1/4의 나무숲들이 이미 논 밭으로 변했다는 말이 되죠.
벌초를 통한 가축 양의 증가와 반대로, 나무수의 감소로 이산화탄소 양을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아무리 우리가 친환경 제품을 쓰고, 환경을 위해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식생활이 고쳐지지 않으면, 우리는 그 뜨거운 여름을 매년 "더욱 심하게!" 보내야 합니다
2. 공장식 축산의 의한 바이러스 감염
공장식 축산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단지 인간의 테이블을 위해 정형화된 맛을 위해 1평 안의 우리에서 먹고 자고를 반복하는 가축들.
온갖 스트레스와, 비좁은 환경에 여러 가축들이 같이 살아야 하기 때문에 병에 걸리기 십상입니다.
곧, 많은 양의 항생제를 가축들에게 투여하는데요?
이 가축들도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서 더 많은 양의 항생제를 필요로 합니다.
그 고기들을 우리는 먹는 것이죠.
페스트=쥐, 메르스=낙타, 콜레라=돼지, 조류독감=닭, 오리, 코로나=박쥐
지구를 휩쓸었던 판데믹의 질병은 전부 동물에게서 나왔습니다.
우리가 그만 먹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참고로 전 세계의 항생제 중 50%가 가축에게 쓰인다는 사실!
3. 어마어마한 쓰레기의 양 / 물 부족의 영향
2000마리의 젖소= 400,000의 인간
이 숫자가 무엇을 뜻 할까요? 바로 쓰레기의 양입니다.
또한 가축들의 주식인 논, 밭을 키우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양의 물을 필요로 하는데요?
햄버거 1개 패티를 만들기 위해 물 3000L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는 물 부족 국가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많이 불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뻔히 닥쳐올 미래를 마냥 기다리는 것보다는 이렇게 글을 통해,
현재 우리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조금의 책임은 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지 축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들이 책임지고 고쳐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2, 제3의 코로나가 온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자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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