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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똑하고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 VS 끈기와 열정, 희망을 가진 사람 GRIT (그릿) 책리뷰!
    ISSUE - 사회,환경문제,생각 2020. 4.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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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여러 전 세계 리더들이 극찬을 하고,

    과거부터 유명했던 책 "GRIT"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GRIT 이란?

     

    G: Growth (성장)

    R: Resilience (회복력)

    I: Intrinsic Motivation (내재적 동기)

    T: Tenacity (끈기)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육국 사관학교, 초임교사, 세일즈맨 등을 상대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과연 어떤 사람이 성공하고,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각자의 위치에서 성공하고 그 이후에도 한 발짝 앞서간 삶을 사는 사람들의 특징은 

    바로 단 하나였습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고 버티고, 인내하고 한계 이상으로 성장욕구를 느끼는 사람"

     

    하버드에서 5분 동안 트레이드밀 테스트를 합니다.

    테스트에 참여한 사람은 테스트를 진행 한 이후에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하버드는 40년 후에 이들을 역 추적합니다.

    60살이 된 그들은 직업, 연봉, 만족도가 높은 삶 등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이들은 "재능 일 것이다." "그 사람이 나보다 똑똑해서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이다"

    라고 추측하였지만,

    러닝머신 실험의 결과가 이들의 미래를 보여 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포기하지 않고 몇 발자국이라도 더 뛴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똑똑한 재능(IQ)과 주변의 환경의 요소는 빼버리고

    GRIT만 사용해서 GRIT 점수를 만들고 

    GRIT 점수가 높은 사람이 성공에 더 가깝게 살고 있었습니다.

     

    재능과 환경은 자신이 바꿀 수 없습니다.

    하지만 GRIT은 충분히 자기 노력에 따라 변화가 가능합니다.

     

    저자는 GRIT을 개발하는 방법을 하기와 같이 나열하였습니다!

     

    첫째는 관심입니다.

    열정은 당신이 하는 일을 진정으로 즐기는 데서 시작됩니다.

    저자가 조사했던 그릿의 전형 또한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호기심에 비쳐서 일을 하는 경우부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관심사를 찾고 또 찾는 일을 반복해야 합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어디서 살고 있던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 사람들과 교류를 하고 자신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찾아야 합니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해 보세요!

     

     

    둘째는 연습입니다.

    곧 오늘보다 내일 더 잘하려고 하는 "끈기"와 "인내"입니다.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짧게는 몇 시간부터, 길게 몇 년 단위로,

    "무슨 일이 있어도 지금보다 나아질 거야!"라는 말을 입에 달며 꾸준히 하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겠죠?

    자신의 명확한 인생관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살고 있는가?)

     

    셋째는 목적입니다.

    다시 말하면 "자신이 추구하는 철학"입니다.

    곧, 개인의 확신이 열정을 무르익게 합니다.

    목적이 없는 관심으로 열정을 갖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소수의 목적을 일찍 깨닫는 사람들은 그 방향으로 열정을 갖고 살아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일이 생기고 수년 동안 절제하며 연습한 뒤에

    타인을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동기를 강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릿이 발달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합니다.

     

    "내 일은 나에게도, 타인에게도 중요한 일입니다!"

     

    마지막은 넷째는 희망입니다.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합니다.

    희망은 특히 모든 단계에서 일어납니다.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다가 좌절을 맞이하고,

    타인의 의해 목적의식이 상실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이때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중요합니다.

     

    작고 큰 일을 경험하고 그대로 넘어지면 투지도 잃습니다.

    그러나, 다시 일어서면 투지는 몇 배로 커집니다.

     

    요즘, 학생부터 직장인 까지,

    밀레니엄 세대들의 생활패턴을 보면 뜨거운 물만 부으면 완성되는 컵라면처럼,

    쉽게 쉽게 살아가는 경향이 많아진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깝기도 합니다.

    그들 스스로 YOLO족이라 칭하며,

    FLEX니, SWAG니 멋있게 포장된 언어로 각자의 삶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누군가가 성공하거나, 경제적인 여유를 갖고 있다면,

    "금수저 집안에서 태어났겠지!" , "IQ가 높겠지" 등

    모든 건 환경적인 부분에서 결정된다는, "패배주의"가 만연한 현실에서

    진정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신의 한계까지 부딪혀본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절대 "난 여기까지야" "더 이상은 안돼"라고 말하지 마세요!

    저도 그 누구도 자신의 한계까지 가 본 사람은 없습니다.

    현실과 마주하고, 피하지 말고, 부딪히고, 버티고 인내해야 합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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