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견 이모티콘 만들어서 스티커 만들어 보기!(Etsy, 굿노트 스티커)

#코로나 의 습격으로

길고 긴 휴가를 갖게 된 우리 식구.

 

집에서 뒹굴뒹굴 하며 오랜만에 푹 쉬는 시간도 잠시,

3일이 지나니 온몸이 쑤시기 시작했다.

 

평소와 같이 #유튜브를 보는 중에 우연히 발견한,

 

"디지털 노마드"

 

사실 대부분 블로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그렇듯,

나 역시도 갑작스렇게 맞이한 휴가(?)에 

불안해 지기 시작했다.

 

"어디서든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경제적 자유를 얻을수 있다는 디지털 노마드"

 

그렇게 서치를 하는 도중에

발견한 "이모티콘 만들기"

 

다행히 디자인을 전공한 와이프에게 도움을 얻어 

바로 시작 하게 되었다.

 

찾아보니 "Etsy"라는 사이트가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언을수 있다고 하여 바로 가입!

(아마존, 베스트바이 보다 상품등록 비용이 싸다.

스티커의 경우 1번 등록하는데 $0.02 = 200원가량....)

 

우리의 Target은 "IPAD GOODNOTE 스티커 만들기"

 

100% 영어 웹사이트이며,

 

Goodnote stickers를 타입 해보니 9,372개 라는 방대한 양의 그림들이 나온다.

근데 1번 다운로는 받는데 단가가 쎄다.

 

얼마나 버는지 궁금했다.

Bestseller는 얼마나 버는 걸까.. 즉각 확인 하였다.

다운로드 한번 하는데 $8.79?

꽤 괜찮은데? 하고 확인하는 순간..

350개의 방대한 양의 스티커를 제공한다고 한다.

(350개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아..빡센데??)

 

음.. 다른 베스트 셀러를 볼까?

 

브러쉬? 선만 그리고 $5.05

이런건 나도 하겠는데? 하는 자신감이 생겼다.

(참고로 나는 똥손 중에 똥손이다.)

얼마나 팔렸을까나?

 

1513개? 제품들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4 면,

$4 * 1513 =$6,052

 

자본금 0원에 이정도면 부업으로 쏠쏠하다고 생각 되었다.

아주 좋아!

 

우리도 바로 우리만의 페이지를 만들고 

우리 반려견 바니 (비숑프리제)와 앙팡 (스탠다드푸들) 이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제작했다.

 

앙팡이

바니

요 아이들은 캐릭터화 시켰다.

 

현재 Etsy에 올라간 스티커

역시 디자인 전공생의 느낌이 아주좋다.

 #2편에서 계속 써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