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과연 쓸 만 한가? - 6개월 실 사용 후기!

애플뮤직? - 스트리밍계의 변화를 가져올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뮤직 6개월 실 사용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통신사와 제휴된 혜택으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계실 거예요!

일정 수준의 통신비를 지불하면 무료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해 주기도 하는데요?

 

저는 LG유플러스를 사용 중이어서,

처음에는 Mnet 뮤직을 사용하다가, 지금은 Genie 지니로 넘어왔어요.

이 역시, 제가 선택한 게 아니라,

LG 유플러스에서 계약 만료로 자연스레 넘어오게 되었죠.

(이거 뭐 호갱이네요..)

 

스트리밍 서비스를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공감하실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라이선스"

 

벅스 뮤직, 엠넷, 지니, 멜론 등등,

어디서는 무난히 재생되던 노래가, 다른 걸로 갈아타면,

 

"라이선스 문제로 해결 중입니다"

 

이런 문구 많이 보셨을 겁니다.

 

저 역시 무료로 계속 사용했지만,

제가 주로 듣는 음악은,

해외 록 뮤직이어서,

 

"차라리 돈을 주고 듣고 싶다"

 

이런 욕구가 강했습니다.

 

마침 저는 아이폰을 사용 중이었고,

자연스레 애플뮤직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일단 1개월 무료체험을 경험해봤는데요?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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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만 족!"  

 

일단, 라이선스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애플 뮤직의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면요?

 

 

 

장르별로 엄청난 음악을 들을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수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마음에 들었는데요?

유명 DJ들이 추천한 노래도 들을수 있고,

장르에 대한 설명도 덧붙여 줍니다.

(물론, 영어입니다!:)

 

저는 운동할 때 무조건 음악을 들어서,

피트니스 장르를 보기로 합니다!

 

어떤 운동을 할 것이냐에 따라,

그에 따른 리듬과 비트에 맞는 음악을 선정해 줍니다!

 

이게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현대인들을 위한 숙면을 위한 음악도 있고요?

저는 피부숍을 운영 중인데,

항상 피부숍 내부의 음악 때문에 고민했었거든요?

 

애플뮤직만 있으면 고민이 한방에 해결됩니다.

제 고객님들은 전부 주무시더라고요!

 

 

공부를 위한 집중과 몰입 테마도 있고요!

 

제가 좋아하는 록 음악도 추천 카테고리 별로 여러 가지가 나옵니다!

 

K-pop은 뭐 혁신적으로 나옵니다.

 

 

 

애플 뮤직의 가격과 제공하는 서비스를 살펴보면요?

 

저는 가족 플랜으로 했습니다.

 

왜?

 

온 가족이 아이폰을 사용 중이며,

무려 6명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나눠줄 수 있습니다.

 

개이득이죠?

 

또한, 각 가족 구성원의 개별 설정이 가능한데요?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

 

제가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고 있다고 치고,

제 와이프가 똑같이 개인용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등 애플 생태계를 각자 구축해 놓은 상황이라면,

 

기기 별로 6개의 디바이스에 무료로 제공해 주는 것이 아닌,

 

각 개별 6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즉, 제가 맥북, 아이폰 등에 애플뮤직을 추가해도,

저만의 계정에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애플 뮤직은 이를 1명으로 간주합니다.

 

이건, 뭐 안 쓰면 손해라서 무조건 정기 구독하였습니다!

 

청구서는 때를 놓치지 않고 계속 날아오네요..ㅜㅜ

 

 

본인이 애플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그리고, 가족들도 애플을 사용 중이다 - 무조건 구독하세요!

난 삼성 버터, 애플 싫다, 애플 사용 안 한다 - 굳이 애플뮤직 들을 필요가...

 

오늘도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