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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 트랜드를 꼭 따라야만 하는가?청초한날 뷰티샵 2024. 5. 14. 13:26728x90반응형
안녕하세요!
제주에서 윤곽관리 전문으로 에스테틱 샵을 운영 중인 바니앙팡이에요!
시간이 날 때마다 에스테틱 전문가로써,
현역에 계신 원장님들과 정보들은 공유하고 배워가고자 글을 개시 하려고해요!
원장님들은 아시겠지만, 에스테틱 계에도 "트랜드" 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에 맞춰 코스메틱 회사와, 기기 전문 회사들은 늘 새로운 기계를 출시 해서 이 "트랜드"에 뒤쳐지면 안된다는 생각에,
다시 할부고 구매하고.....
참고로 저는 남자 원장이라서,
금남의 벽인 에스테틱계에서 살아남고자,
새로운 기계 및 화장품들로 인스타 홍보도 하고 고객님께 어필도 하고 했었던 부분이 있어요.
새로운 기계를 구매 한다 하더라고,
스스로 가지고 있는 재량에 맞지 않는 다면 고객들께 추천 하기도 꺼려지고,
오히려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자신감은 바닥으로 떨어지고,
남자 원장이기 때문에 여성 고객이 주인 에스테틱 현실 속에서,
스스로 자책하고 왜 이 길을 택했을까 하며 자책하기도 하고 ㅜㅜ
아시겠지만,
여성 고객 분들은 남자가 원장이라 하며 일단 방문 자체를 꺼려 하시고,
티켓팅으로 연결되는 수익 창출에 힘겨움이 있습니다.
다행이도, 저는 와이프가 네일리스트인 터라,
첫번째 샵에서 혼자 경영을 할 때의 어려움을 계기로,
두번째 샵에서는 와이프와 한 공간에 상주하되 각각 독립된 룸을 운영 함으로써,
고객의 접근성을 편히 할 수 있도록 꾀했구요.
그러는 와중에도 트랜드에 발 맞추기 위해서 계속되는 투자를 했던것 같아요.
넘처나는 정보 속에서,
SNS를 보면 내 샵만 뒤쳐지는 것 같고...
고민 하고 고민 한 결과,
"스스로의 기술만 있다면 고객을 저절로 따르게 되어 있다는 사실 이었습니다."
저는 남자이기 때문에,
여성 원장님들과는 압 자체가 다르고, 힘 도 그렇게 들지 않아서 연속으로 관리가 가능 했고,
지속적인 근육 해부학 공부와,
마사지에 따른 임상을 고객을 통해 깨우치기 시작했고,
새로운 기계에 의존 하는것보다,
마사지의 대한 확실한 지식과, 가지고 있는 기계의 최상치의 시너지가 고객 만족을 더 올릴수 있다는 사실을 깨우쳤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대부분의 에스테틱 원장님께서 저와 같이 매출의 고민은 외부에서 찾는 경우가 많으 실 것 같아서 글을 공유해 봅니다.
새로운 세미나를 가서 트랜드를 알아 가시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는, 스스로의 지식을 깨우쳐서 손님께 적용해보고, 시간은 걸리겠지만 스스로의 임상 결과를 통애 "맞다/ 아니다"의 기준이 확실히 서야 합니다.
원장의 자신감은 목소리의 톤에서 나오고,
그 톤은 자신의 확실한 경험을 통한 결과에서만 나올수 있고,
고객은 원장의 자신감을 확실히 믿고 티케팅의 결과로 이어지는 부분 이었습니다.
실제로 임상의 결과도 비슷 했습니다.
세미나를 가서 시연자가 하는 방법이 아닌,
근육해부학을 통한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니,
기계의 결과값을 최상으로 올릴수 있었습니다.
여러 시행 착오 결과, 기본에 충실하고 본인 스스로의 확실한 기술만 있다면 10년 가는 충성고객을 만들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원장님들도 시간이 나실 때 끝없는 연구와, 임상을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최고의 에스테틱 전문가가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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